제목 :
정든 라비돌을 떠나며
이름 : 김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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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돌을 알고 만난지 어언 30년이 넘었다. 매주 매일 온 것은 아니지만
성수기에는 일 주일에는 주 2~3회도 오곤 했다.
아기자기하고 무엇보다 걸을 수 있으며 운동을 할 수 있어 좋았는데..
많은 회원들이 나와 같은 생각으로 와서 만나곤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못할 것 같다. 서운한 마음으로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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