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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매니아........이메일 : |
조회 : 9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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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가까운 라비돌cc 를 주말에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갈때마다 새롭고 매홀에 대한 공략법도
알겠지만 마음대로 안되다 보니
늘 아쉬움을 많이 느끼면서 끝낸다.
지난 25일에는 이른 아침 시작했다.
김민정 캐디님의 정확한 거리와 나이를
잘 보아 주셔서 파를 여러홀에서 하는 기록을 세웠다.
나 뿐만이 아니라 친구3명도 만족하면서 즐겁게
골프를 즐겼다.
갈때마다 다른 꽃들이 피고 나무엔 살구가
열려 있었다.
아름다움이 많은 곳 ~ 라비돌
주말에 또 갈려 한다.
좀 아쉬운 것은 그린의 이슬을 일찍 좀 제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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