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수영장을 라비돌 야외수영장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한번 다녀오고선 물이 깨끗해서 올해도 이용하려고 두 아들데리고 다녀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일단 물이 깨끗하고 음식물 반입이 된다고 하니 저렴하면서도 아주아주 신나게 놀다가 와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안전요원분들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는 선생님들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수영장 다녀온 후 주변사람들한테 입소문을 냈더나 내일 또 한팀간다고 하네요.
오늘은 학원에서 단체로 오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물의 청결과 친절한 안전요원 선생님들이 계신다면 올 여름
라비돌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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