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4일 주니어수이트에 투숙했던 사람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정말 멋있게 사진이 나와있어서 하룻밤 예약하고 투숙했었는데 이용하면서 불편했던점 몇자 적어봅니다.....
3월4일 저녁 바람이 갑자기 불기는 했지만 객실 문틀에서는 폐가에서처럼 밤새 위~~잉하는 바람소리로 어린딸애는 무섭다고만 하고 문틀에서 새는 차가운 바람으로 아침이 빨리 되어 집에가고픈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참고로 객실 온도는 세면대 밑에있는 밸브를 중간온도로 조정했구요...
(객실온도 조정기가 세면대 밑에 밸브로 조정하는데는 여기밖에 없을겁니다..여관도 아니고 참...)
객실요금은 할인되서 실제요금 보다는 싸게 투숙했지만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요금 값어치에 걸맞게 객실 보수좀 하세요...
그리고 객실 용품도 정말 형편없던데....
내 직장동료나 주위 친구들에게는 정말 권하고 싶지않은 호텔(?) 입니다..
라비돌은 웨딩이랑 골프만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회사가아닌가 싶더군요..
수고하세요...
돈주고 고생만 무지한 숙박객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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