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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크리스마스날 집이 동탄이라 가깝고 이용후기도 나름 괜찮은것같아 아이가 수영장에서 노는걸 즐겨하여 1시쯤 방문하였습니다 저랑 둘이가는거라 8세 남아여서 탈의실이용이 불펀할것같아 사전에 탈의실에서 수영장까지 동행해줄 직원이 있냐고 문의하니 전화받은 남직원이 본인이해주겠다하여 기쁜마음으로 방문하였으나 3시에 남직원은 퇴근을하니 3시이후엔 아이혼자 나와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기왕왔으니 어쩔수없어 남직원에게 나오는 입구 좀 잘 설명을 해달라고하였고 아이도 알았다고 했는데 결국 아이는 나오는 입구를 찾지 못해 못나오고 있었고 안내데스크여직원은 남직원이 없어 아이를 못찾는다는거였습니다 이렇게 규모있는 리조트에서 남직원한명이 없다는게 말이되나요? 제가 언성을 높여 어떻게든 남직원을 탈의실로 보내 아이를 찾아달라고 요구하고나서야 어딘가 전화를하여 급히 남직원이 오셔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나중에 아이에게 탈의실에 입구를 물어볼사람이 없었냐고하니 아저씨가 한명도 없어서 못물어보고 다시 수영장으로 갔다고합니다 엄마랑 있던곳에 있으면 엄마가 자길 찾을수 있을것같아서였답니다~안내데스크여직원은 8세면 혼자나올수 있는데 우리아이가 못나오는거라 얘길하더군요~~그런 대응이 너무 황당했고 여직원의 이론이라면 휘트니스센터 남직원이 퇴근하는 3시이후에는 남자탈의실에 무슨일이 생겨도 아무 대응을할수 없다는건가요? 라비돌리조트의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