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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석연휴 중에 라비돌CC를 방문했었습니다. > >9홀 2번 돌았었는데요. 1번 돌고 2번째 돌때부터 기분이 안좋아졌었네요. > >이유는, 담당 캐디분께서 라비돌엔 실력을 더 키우고 오라는듯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직 이곳엔 올때는 아니라는 듯한 언행이였는데요. >시작부터 기분이 안좋네요.. > >또, 플레이 중 세컨샷에서 캐디분께서 "6번 아이언으로 치면 되겠다"고 하여 아이언을 받아서 쳤는데 "4번아이언"으로 잘못줘서 OB를 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언 선택이 잘못으로 같이간 동료와의 승부에서 흥이 깨져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죄송하다. 제가 실수했다"라는 말이면 참고 넘어갈 것을 같이간 동료한테 "경험이 없어서.."라는 말을 하는걸 봤습니다. 화가 많이 났지만 같이 치는 분들까지 하루를 망치는건 죄송한 일이라 참고 마무리 했었습니다. > > 그날 기분좋게 골프치러 갔다가 기분만 망치고 왔었네요. 캐디피 받아가는 모습이 아직도 화가나네요. 캐디는 그 골프장의 얼굴이라 생각이 듭니다. 캐디분의 매너도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답변이늦어 죄송합니다 기분좋은 연휴에 저희 골프장을 찾아주셨는데 언쟎게 해드려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캐디들 서비스교육에 더욱더 신중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 화 숙 팀장 이라고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